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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이 만드는 건강한 호흡기

호흡기질환 예방법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은 결국 펜데믹으로 이어졌다. 이와 함께 봄이면 찾아오는 미세먼지와 환절기 감기까지 호흡기질환은 경중을 떠나 겨울부터 봄까지 우리 일상풍경을 바꾸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되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가 토착화되어 계절성 유행병이 될 가능성을 높다며 개인위생에 철저히 신경쓸 것을 당부한다. 그렇다면 생활 속에서 호흡기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은 어떤 게 있을까?

편집부

호흡기질환의 증상
겨울부터 우리를 공포에 몰아넣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설사, 콧물, 발열, 호흡곤란, 두통, 인후통, 복통, 기침 등을 동반한다. 이 증상들은 사람의 면역체계에 따라 한 가지만 나타날 수도 있고 여러 가지를 동시에 동반하는 경우도 있다. 만일 이런 증상들이 한 가지라도 지속된다면 1339에 상담전화를 하거나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도록 한다. 호흡기질환의 흔한 질병은 역시 ‘감기’이다.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크고 습도가 낮아지는데 기관지는 차고 건조한 것을 싫어해 몸의 면역력이 조금만 떨어지면 감기로 이어진다. 보통 성인은 1년에 2 ~ 4회, 소아는 6 ~ 8회 정도 걸릴 만큼 흔한 질환이다.
이 밖에 봄이면 찾아오는 미세먼지가 일으키는 호흡기질환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미세먼지는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로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작아 체내로 들어와 세포벽을 뚫고 혈액 속으로 침투하여 몸 속을 순환한다. 이때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 호흡기질환과 심혈관질환,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이 될 수 있다. 특히, 세계보건기구는 미세먼지 성분 중 디젤에서 배출된 BC(Black Carbon)를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였다. 그러니 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는 날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생활 속 호흡기질환 예방법
바이러스는 오염된 손으로 코나 눈을 비비거나 물건과 접촉했을 때 쉽게 감염된다. 그렇기 때문에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쉽고 중요한 방법은 손을 자주 씻는 것이다. 손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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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손바닥과 손바닥을 마주 대고 거품을 낸다.

2한 손의 손등과 다른 손의 손바닥을 마주 대고 문지른다.

3엄지 손가락을 다른 편 손바닥으로 돌려주면서 문지른다.

4손바닥을 마주 대고 손깍지를 끼고 문지른다.

5손가락을 반대편 손바닥에 놓고 문지르며 손톱 밑을 깨끗하게 문지른다.

목이나 목 안 점액이 건조하면 바이러스가 침투할 가능성이 높다. 감기에 걸리면 물을 많이 마셔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어른은 50~80cc의 따뜻한 물을, 어린이는 30~50cc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기관지는 차고 건조한 환경을 싫어하기 때문에 실내온도는 20~22도, 습도는 5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실내가 건조하면 기침이 더 심해질 수 있고, 습도가 높으면 세균이나 집 먼지 진드기가 활성화돼 기관지 등 호흡기를 더 민감하게 만든다. 실내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를 사용하거나 실내에 젖은 수건을 널어 놓으면 좋다. 가습기는 난방과 동시에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깨끗이 자주 청소해야 한다.
호흡기 건강을 지키는 상황별 호흡법

스트레스 받을 때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신경이 흥분하여 활성산소가 많아지는데 면역력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럴 때는 배만 움직이는 깊은 복식호흡을 해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 주는 것이 좋다.

잠이 안올 때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해도 면역력이 저하된다. 이럴 때는 배를 부풀려 4초간 코로 숨을 들이쉬고 7초간 숨을 참는다. 그 다음 배를 집어넣으며 8초간 입으로 숨을 내뱉으면 도움이 된다.
호흡기질환에 좋은 음식들

천연치료제라 불릴 정도로 감기에 좋은 과일이다. 기침을 많이 하거나 기관지가 약해진 아이들에게 좋다.

도라지사포닌 성분이 풍부하여 면역기능을 개선시켜 주고 목의 염증을 가라앉혀 감기 증상을 완화시켜 준다.

생강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보내 감기를 예방해 주고 가래를 없애 주며 기침에도 좋다.

유자차레몬보다 3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리모넨이라는 성분이 목의 염증과 가래, 기침을 완화시켜 준다.

콩나물감기에 걸렸을 때 몸 속에 막힌 기운을 풀어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다. 또한 수분이 풍부해 몸 속의 수분대사를 촉진시켜 체온 조절을 돕는다.

해조류우리 몸은 미세먼지가 체내에 들어오게 되면 이를 배출하기 위해 섬모운동을 한다. 섬모운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는 점액성분이 풍부한 해조류를 섭취하는 게 좋다. 특히 다시마는 몸 속에 들어온 노폐물을 빨리 배출해주며, 콜레스테롤 흡수를 방해하고 혈압 상승을 막아준다.

고등어오메가 3 지방산을 섭취하면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키고 호흡곤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미나리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여 혈액을 맑게 하고 해독작용을 하며, 매연과 미세먼지를 통해 들어온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한다.

발행인이명호

발행처한국예탁결제원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 40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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