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
이명호 신임 사장 취임
2월 4일(화) 한국예탁결제원의 신임 사장으로 이명호 사장이 취임했다. 취임식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하지 않았지만 부산시를 예방하는 등 사장으로서의 공식적인 업무를 본격 개시했다. 이명호 신임 사장은 행시 33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금융위원회 자산운용과장, 증권감독과장, 자본시장과장, 구조개선정책관 등 자본시장 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경험하였고, 이후 외교부 주인도네시아대사관 공사 겸 총영사를 거쳐,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 전문위원(금융 분야)을 역임한 금융정책 전문가다.